[둥지기록] 빙글빙글 돌아가는 마늘공장

https://beebea.tistory.com/8

[둥지기록] 1인가구 필수품 200L LG냉동고 A202W

 

재료 준비 마늘을 다 먹어서 야채가게에서 소짜를 사왔다.

큰 건 한 1kg 정도 되려나?

얼려두면 괜찮으니까 많이 사도 좋긴 한데, 냉동고 세입자들의 회전율을 생각하면 작은 게 나을 것 같았다.

신선한 맛도 챙기고 싶으니까.

재료 준비

• 마늘 소짜(약 1kg)
• 다이소 얼음트레이
• 마늘 다지는 도구

영화 하나 틀어두고 마늘 손질 시작했다.

꼭지 부분 잘라내고 다지기에 넣어서 열심히 뿌샤뿌샤.

트레이 두 개에 딱 맞게 들어갔다. 만약 안 들어갔으면 어쩔 뻔 했냐고? 그거야 뭐 먹으면 그만이지.

https://beebea.tistory.com/13

[리뷰] 라벨 프린터기로 정 리 빵빠레불면서 시작

재미있는 건 트레이 하나가 원래는 바질페스토용이었는데 어느새 마늘 전용이 되어버렸다는 거다.

냉동실의 새로운 세입자를 맞이했다.

마늘님, 월세 내실 시간이에요...

https://beebea.tistory.com/23

[둥지기록] 바지락800g으로 만드는 봉골레 파스타 1인분

근데 이상하게 한 번에 한 칸이 아니라 세 칸씩 쓰게 된다.

이게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의 손맛인가. 그래도 다이소 얼음틀에 이렇게 소분해두니 요리할 때 진짜 편하다.

 

소소한 팁

• 영화 한 편 정도면 마늘 500g 손질 충분
• 다이소 얼음틀로 소분하면 요리할 때 꺼내쓰기 좋음
• 라벨링을 해주면 편하다
• 너무 많이 해두면 냉동실 포화되니 적당량만

물론 미리 다져둔 마늘이 편하기는 하다.

 

곰곰 국산 다진마늘, 500g, 1개 - 다진마늘 | 쿠팡

위 링크를 통해 구매해주시면 저의 집밥 연구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