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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일기장
[둥지일기] 1인가구와 계란한판의 상관관계 본문
위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겨란을 사먹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계란 한판에 8천원쯤 사는 것 같다.
간혹 세일하면 7천원?
운좋게 세일 걸린 계란을 사면 3천원에도 살 수 있어서 눈치게임을 잘 해야한다.
보통의 원룸에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는 계란자리는 몇개 안된다. 내 둥지는 6개? 뭘 담으라는 것임
그때 생각을 했다.
어차피 하루에 3개의 계란을 먹을 것이라면 2일 간격으로 6개씩 구워 냉장고에 보관을 하자!
유튜브를 보고 80분을 쿠쿠 만능찜 모드로 돌려봤다.
쿠쿠밥솥 너무 말이 많아서 소리는 꺼버렸다.
찌는동안 계란이 솥 안에서 굴러다니면 밥솥 마음에 상처가 나기 때문에 키친타올을 깔아주었다
기스 하나 없이 멀쩡하긴한데, 실리콘 찜기를 쓰든가 해야겠다.
80분을 투자해서 얻은 따끈따끈한 구운 계란.
색도 예쁘고 잘 구워졌다.
나 두개 파장님 하나 나눠먹는다.
후라이로 호로록 구워먹기도 하고
코스트코 베이글을 냉동실에 쟁여놨다가 냉동채소를 넣은 계란3개 말이와 루꼴라, 치즈, 샌드위치 햄을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했다. (바질페스토를 발라준다)
냉동채소를 좀 더 많이 넣으면 통통한 계란말이가 되고 맛이 좋다.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물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2장 깔아줬다.
https://www.daisomall.co.kr/pd/pdr/SCR_PDR_0001?pdNo=1035711&recmYn=N
또 구웠다.
다이소에서 계란 집게를 잘 사와서 이제 숙가락으로 안퍼도 된다.
근데 이게 이쁘게는 생기긴 했는데 가위형이라 그런지 오래 집고 있으면 손구락이 아프다.
저녁에 마트에 갔다가 카이피라인지 카피바라인지 하는 샐러드 채소를 사왔다.
베이글 먼저 굽고 바질페스토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햄 4장을 넣어주고 겨란말이 송송 카피바라 듬뿍 접어 쌓아주면 맛난 샌드위치 완성
나 반 먹고 파님 반 주고 벌크업 고고씽~
이번주 인바디 상태를 보아하니 탄수를 점 더 늘려도 될 것 같아서 운동끝나고 집에와서 밥한그럭을 먹어줬더니 아침에 배가 딱히 고프지 않아 오이냉국에 겨란두개 먹어줬다.
새콤하니 입맛을 돋구고 든든한 단백질이 들어가니 하루 시작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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