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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일기장
본가에서 쌔비온 쌀 한통과 이마트에서 사온 잡곡.저거 통이 마음에 들어서 다 먹으면 찹쌀 또는 검은쌀용으로 들어있는 거 한 통 사먹고 두개의 공병을 이용해서 내 입맛대로 잡곡통으로 쓰려고 한다.CUCKOO홈 리퍼브밥솥 (리퍼브상품)CRP-R069FGW(C) (리퍼브상품)전기압력밥솥(6인용)/그레이스화이트 ※해당상품 리퍼브상품입니다. 재판매방지를 위해 2대 이상 주문 불가하며 구매 전 안내사항을 필히 확인하시어 구매 부탁드립니다. 상세 정보www.cuckoo.co.kr CUCKOO쿠쿠몰 트윈프레셔 밥솥(10인용, 그레이스 화이트&실버) CRP-KHTS1060FWM 혜택가 346,500원www.cuckoo.co.kr 눈금을 무시하고 물넣기취키취키타하~! 취키취키타하~!너 너무 시끄러워용꼭두 새벽부터 깨우는 ..
달팽이리빙 퀴진드마망 자동 오픈 계란 한판 보관함 3단 30구 - 정리수납함/트레이 | 쿠팡현재 별점 4.7점, 리뷰 6807개를 가진 달팽이리빙 퀴진드마망 자동 오픈 계란 한판 보관함 3단 30구!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정리수납함/트레이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위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겨란을 사먹습니다."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계란 한판에 8천원쯤 사는 것 같다.간혹 세일하면 7천원?운좋게 세일 걸린 계란을 사면 3천원에도 살 수 있어서 눈치게임을 잘 해야한다. 보통의 원룸에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는 계란자리는 몇개 안된다. 내 둥지는 6개? 뭘 담으라는 것임그때 생각을 했다.어차피 하루에 3개의..
https://beebea.tistory.com/7 [둥지일기] 올챙이는 냉장고 정리를 잘 하고싶다(이마트, 다이소)둥지의 옵션 냉장고는 작고, 시끄럽고, 시원해지기는 하는데 뭔가 걍 좀 구리다.그래서 대충 뭔가를 펼쳐놓기는 했는데 왠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뭔가를 찾을때 바로바로 찾는 것을 선호하기beebea.tistory.com기본 옵션 냉장고는 너무 작다.사실 냉장실은 작아도 괜찮은데 닭가슴살을 무더기로 쌓아놔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내 입장에서 이건 좀 심하다.얼음통 들어가니까 꽉 찼다.왼쪽에는 베이글, 얼음통 / 오른쪽에는 소분밥, 닭가슴살이 조금 들어있음 (2개인가...)이러면 닭가슴살 30개 샀을때 어디에 넣어야 되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냉동고를 샀다 어서와 냉동고리우스당..
https://youtu.be/wVSN1cOA_yM?si=EX-5NJiA4bp7aJli재료 : 미소된장 1통, 두부, 팽이버섯1개, 양파 반개, 자른미역된장, 팽이버섯, 애호박, 사진에는 없지만 자른 미역과 양파가 들어간다.마침 이마트에서 미소된장과 두부가 1+1이었음애호박은 반은 된장큐브에 쓰고 반은 다음에 애호박 파스타 해먹으려고 자르는 모양을 다르게 했다.다음 밥메뉴 예고https://www.youtube.com/watch?v=H7fkh9LSc58 된장 하나를 통으로 덜어 자른미역을 먼저 넣어준다.된장큐브는 그냥 실리콘 틀에 얼렸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먹는 느낌의 밀프렙인데, 내가 따로 추가한 호박을 그냥 넣으면 호박된장국물 샐러드가 될 것 같아 살짝 데쳐주기로 했다.익혀먹어야하는 팽이버섯도..
둥지의 옵션 냉장고는 작고, 시끄럽고, 시원해지기는 하는데 뭔가 걍 좀 구리다.그래서 대충 뭔가를 펼쳐놓기는 했는데 왠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뭔가를 찾을때 바로바로 찾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납바구니가 좀 괜찮은 게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사이즈는 대충 가로 32에 깊이 30정도면 적당할 것 같았다.사이즈 재고 사진도 찍고 음 여기에 맞는 바구니를 찾아보자!라고 마음을 먹어도 정작 바구니 앞에 가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것이 정리의 법칙인듯일단 이마트에 가보기로 한다.이마트에서 발견한 수납바구니.2개가 세트이고, 3000원이라 가격도 쏘쏘이다.일단 깊이가 합격이었기 때문에 안 맞으면 다른데라도 써보자는 마음으로 작은 걸 사 봤다.https://www.daisomall.co.kr/pd/pdr/SCR_PDR..
마감세일때 마트를 가면 득템을 할 수가 있다.나는 바지락 800g을 4천원에 업어왔다.왜 50%나 세일을 하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음일단 혹시 모르니 해감을 한번더 해줬다.다진마늘을 올리브유에 슬슬 볶아준다.기름을 적게 쓸 생각으로 췩췩이에 담아놨더니 이런 올리브유가 메인인 요리에는 살짝 빡세다.취취취취취취췩!~! 하고 눌러줘야 겨우 저만치 나옴 마늘이 노릇해지면 바지락을 전부 다 느줌이때 맛술을 조금 넣어줬다. 원래는 화이트와인을 넣어주는 것이 맞는듯. 하지만 1인가구는 그런거 없다.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난 후에는 일단 뼉다구가 너무 많아서 한 2/3정도는 껍데기를 분리해준 뒤 면을 합쳐주었다.뼈 분리하느라 면이 불었다.원래 그륵에 이쁘게 담아 먹으려고 했는데 면 옮겨담을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