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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일기장
마감세일때 마트를 가면 득템을 할 수가 있다.나는 바지락 800g을 4천원에 업어왔다.왜 50%나 세일을 하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음 일단 혹시 모르니 해감을 한번더 해줬다. 다진마늘을 올리브유에 슬슬 볶아준다.기름을 적게 쓸 생각으로 췩췩이에 담아놨더니 이런 올리브유가 메인인 요리에는 살짝 빡세다.취취취취취취췩!~! 하고 눌러줘야 겨우 저만치 나옴 위에 요리중인 건 무수분 삼계탕이다.https://beebea.tistory.com/5 [둥지기록] 복날에 뭐해먹는대? 혼다시 있으면 이걸 꼬옥 먹어주면 되레시피는 이거 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0oJjgbvRcrQ 닭, 전복, 파, 양파, 혼다시재료 준비 끝무수분 삼계탕 해먹으려고 야채가게에서 파를 ..
출근 전에 마파두부 주먹밥 밀프렙을 먹어주고 집을 나서본다.오늘의집 작물키우기로 받은 토마토, 양파장아찌 만들려고 산 오이를 어제 좀 썰어서 먹었는데 다 못먹어서 챙겨왔다.사과는 출근하면 먹는 루틴.닭갈비? 미니돈까스, 미니우동이 나왔다.이제는 살코기만 고르게 되어버려서 살코기는 내가 다 먹었다.우동은 뭔가... 뜨겁지 않아서 별로였다.저녁밥을 집 가서 먹으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닭가슴살을 챙겨왔다.이동시간에 먹으면 딱 좋다.이건 또 맛있거든요나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다이어터가 된 느낌...어떤 상황에서건 최대한 굶는 일만 자제하려고 한다.
눈이 많이 왔다.눈 온다고 굶을 수는 없으니...주먹밥 밀프렙을 먹으면서 출근 준비를 해본다.통에 담겨있는 것은 닭가슴살완자. 고구마와 함께 간식으로 챙긴다.전철을 3대...4대인가를 보냈다.자차를 이용할 수 없으니 사람들이 다 전철을 타러 왔나보다.하나 더 보낼까 고민했는데 보내든 안보내든 콩나물 전철이라 그냥 타는 것이 나은 것 같아 탔다.대신 조금 늦을 것 같아서 굳이 급하게 가다 다치느니 느긋하게 출근할 겸 아몬드라떼를 샀다.집에서 사과를 깎아갔다.계란은 느긋하게 먹어야 목이 안막히므로 챙겨왔다.점심으로는 파채 돼지불백이 나왔다.오징어튀김..인가 무슨 해물 어쩌구 전문용어 들어간 튀김이었는데, 이것도 맛있었다.국도 국물만 있는게 아니라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좋았다.집에 와서 원래는 감자와 ..
아침으로 순두부계란찜을 해 먹었다.냉동밥이 하나 남았는데 그게 200g짜리라 아침부터 매우 배부른 사람이 되었다.출근해서는 구운계란 하나는 과장님 드리고 사과 반쪽을 받았다.참고로 나는 구운계란 3개를 먹는다.11월 폭설이 117년만인가 그렇다더라.덕분에 커피 살 시간이 부족해서 출근하고 난 다음에 카페를 갔다.역시 아침에 아메리카노를 먹어줘야 좀 출근한 것 같고 그렇다.내꺼 사는 김에 과장님 유자차도 함께 샀다.쿠폰을 주셔서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점심식대가 9천원인데 꽤 남아서 비싼 식사를 먹어줬다.이 동네는 밥이 대체로 좀 짜다...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아껴놨던 과자를 까먹었다.고구마 5kg를 샀다.운동 가기 전 먹는 간식으로 바나나보다 보관이 편해서 좋다.특상이 크기나 맛에서 가..
라구주먹밥을 먹고 구운계란 3개를 챙겨 출근한다.출근하면 과장님이 사과 반쪽을 나눔해주심식대가 하루 9천원인데, 8천원인 급식을 자주 먹었더니 잔고에 여유가 생겨 비싼 육개장을 먹었다.이른바 차돌 육개장이라고... 고기는 쪼금밖에 안들긴 했다.새로운 카페 탐방을 갔다.인테리어가 예뻤고 라떼가 무난했다.큰 컵을 들고가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우유스팀이 깨져있어서 아쉽긴 했다.간식으로 뽀또를 나눔받았다.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군운동을 가기 전에 고구마와 닭가슴살 완자를 먹어본다바나나가 상하기 전에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바나나계란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거 맛있다는 사람 미각검사를 해보던지동그라미로 굽기 귀찮아서 계란말이처럼 말아서 구웠는데 나는 별로였다.
본가에서 한숨잤다.공복유산소로 40분 정도 가볍게 인터벌 달리기를 해주고, 오전 카페인 충전을 위해 따릉이를 타고 메가커피에 다녀온다.걸어가면 20분 따릉이타면 5분아침으로 5분도쌀밥에 매운탕에 순대국에 계란3개 후라이 해먹었다.쌀이 누래서 묵은밥 아니냐고 경계했는데 꽤 괜찮은 맛의 쌀밥이었다.본운동 후 집에 와서 주먹밥 하나를 먹었다.이후 스케줄때문에 닭완자 두덩이는 일단 챙겨서 나옴 (뜨거워서 못먹겠네) 모든 스케줄 후 집에 와서 굴파스타를 해먹었다.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었는데 더이상 먹을 의지가 사라져서 반정도 먹고 반은 남김얼려놨다가 다음에 반찬으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