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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일기장

12개에 만원꼴로 사과를 샀다.저녁에는 소화가 안될까봐 먹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반 깎아 먹어봤다.사과 자체는 작지만 신선하고 달달해서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좋다.출근 전에 집에서 주먹밥 하나를 먹는다.그 정도의 여유는 되는듯...과장님이 생각나서 만든 어묵 주먹밥 밀프렙은 하나를 골라 구운 계란과 함께 과장님에게 드린다.출근해서도 사과를 먹었다.오늘 급식으로는 갈비찜인가 뼈다귀찜인가가 나왔다.뼈에 속아서 조금 푼 것 같아 약간의 반성중이 식당은 튀김을 참 잘한다.모닝커피를 패스했더니 과장님이 커피를 사주셨다.집에 오니까 사과가 약간의 신성함을 담아 나를 반긴다...곧 먹어서 없애주지굴이 1kg에 만원 정도로 저렴하길래 사봤다.사실 노로바이러스가 무서워서 회 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낫지 않..

어제 사우네 간식 바구니에 빠다코코넛이 있었다빠다...를 좋아한다기보다는 헌혈을 하러 가면 초코파이와 빠다코코낫을 늘 함께 줬던 기억이 있어서 종종 생각나는 그런 과자.시간적 여유가 허락하는 주말 동안에는 늘 주먹밥 밀프렙을 해두는데, 냉동실 가득 3종류의 주먹밥이 있으므로 과장님 것도 함께 챙겨본다.이번에 사과를 새로 사셨다는데 사과가 아니라 수박 같다.매우 크고 맛있음이사 온 회사 건물에는 급식실이 있다.어디 가서 이런 퀄리티(+양)의 MSG맛이 덜한 곳을 찾기 쉽지 않은데, 여기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메뉴 구경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학창 시절을 닮아있다.쿠팡체험단으로 받은 유리 플레이트에 동파육 수육을 담아봤다.이번에 산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수육이 잘 삶아져서 밀프렙이 아주 만족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