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라벨 프린터기로 정 리 빵빠레불면서 시작
나 당근에서 라벨프린터기 샀다.
완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왠지 있으면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았다.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하는 사람들이 잘 쓰는걸 예전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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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다운 받아서 블루투스로 연결 후 원하는 이미지나 문구를 입력해서 출력할 수 있는 방식의 미니 프린터기다.
어플은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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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리필 용지도 챙겨주셨다.
일단 양념통 3종세트에 이름을 붙여본다.
뭐가 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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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키친 안개분사 유리 오일스프레이 250ml 그레이]
상품 정보 제공 고시 품명 및 모델명 KC0724013 재질 상세페이지 참조 구성품 상세페이지 참조 크기 상세페이지 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2401 제조자 주식회사 엠에이치앤코 제조국 중국 수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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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둥지에 있는 애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는게 매력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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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를 하려고 뽑은 건 아니고 이것저것 테스트한다고 다양하게 뽑아봤다.
일단 컬러는 안나오고 비슷한 음영으로 출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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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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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냉동고
비니루 깐 위치 표기도 한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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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방식을 바꿔서 냉동을 시작한 날짜를 적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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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사다가 주스 만들어줬다.
라벨공장 열심히 돌리다가 생각난건데, 스티커를 2장씩 뽑아서 하나는 서랍 윗쪽에 붙여두는 거임
그럼 어느 서랍에 뭐를 넣어놨는지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져서 안에 넣어둔 거 다 먹으면 스티커도 떼어주면 될 것 같다.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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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목살 500g과 묵은지로 찜 만들었다.
2그륵은 퍼먹고 나머지 2인분은 소분해서 얼려주자.
김치가 반포기? 정도 들어갔는데 500g의 목살은 좀 부족한 것 같다. 식사로 챙길때는 닭가슴살을 함께 먹어줘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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